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 멀미 (문단 편집) === 영화 === 영화를 볼 때도 자주 일어난다. 멀미가 약한 사람은 [[핸드헬드]] 기법[* 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하는 기법으로 카메라맨의 움직임이 여과없이 화면에 잡히기 때문에 3D 멀미를 느끼게 된다. 1인칭 시점의 핸드헬드는 [[라이언 일병 구하기]]의 [[노르망디 상륙작전]] 중 오마하 해변 장면을 생각해보면 된다. 3인칭 시점이어도 나타나는데 [[본 슈프리머시]]가 대표적인 예다.]을 쓴 영화를 보다가 멀미가 일어나거나 속이 메스꺼워지는 경우가 많다. 실제로 영화 [[클로버필드]]가 개봉했을 당시 몇몇 영화관에서는 '본 영화는 핸드헬드 기법을 쓴 영화로써 멀미를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' 라는 경고문이 붙기도 했다. 또 다른 사례로는 [[아바타(영화)|아바타]]를 3D로 보고 이 증상을 호소하는 극소수 관객이 있었다고 한다. 영화 [[파라노말 액티비티]] 또한 대표적인 핸드헬드 멀미작으로 꼽히기도 한다. [[http://magazine2.movie.daum.net/movie/45877|Daum 무비톱10 - 보다가 울렁거리는 영화들 7편 : "제발 화면 좀 적당히 흔들어"]] 무서워서가 아니라 카메라무빙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서 눈을 감고 본 사람도 있다. --이 경우 퍽 난감한 것이, 무서운 걸 보고 싶었고 무섭다고 해서 갔고, 무서운 거 정말 잘 볼 수 있는데, 무서운 장면을 볼 수 없는 격한 슬픔을 느끼게 된다.-- 국내 영화로는 [[잉여들의 히치하이킹]]이나 [[PMC: 더 벙커]]를 보고 멀미를 호소한 사람이 많았다.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영화는 게임과 달리 어지러운 장면을 건너 뛰면 된다는 거다. 물론 극장이 아니라 DVD로 볼 때에 한해서지만...[* 극장 영화의 경우, 거대한 화면이 통째로 흔들리므로 멀미감을 더 극대화시키곤 한다. 거기다 화면이 번쩍거리는 장면이 많다면 더할 나위 없는 멀미작 완성.] 다만 대부분의 핸드헬드 기법식 영화는 어지러운 장면에서 결정적인 무언가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게 문제다. 그래도 직접 플레이해서 해당 상황을 해결해야 넘어갈 수 있는 게임과 다르게 영화는 시선을 돌리거나 해당 부분을 스킵하는 등의 해결 방안이 있다는 점이 위안. 위 링크에 보다가 울렁거리는 영화 중 [[하드코어 헨리]]는 1인칭 시점이라, 영화 전부가 그런 화면이라 건너뛸 장면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